개리 폭풍매너 이런 모습도..?

개리 폭풍매너 이런 모습도..?

런닝맨 월요커플 개리 송지효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커플이지만 이번 런닝맨 방송분에서 개리 폭풍매너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

지난 23일 런닝맨 방송에서 개리는 송지효와 함께 논산으로 향했는데요 각자 팀을 짜서 차량으로 이동하는데 개리와 송지효가 함께 팀이 되었죠.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김주혁과 김선아 그리고 미션템에는 김선아, 유재석, 하하, 추격팀에는 김주혁, 지석진, 김종국, 개리, 송지효, 이광수로 팀이 나누어 추격 레이스를 벌렸는데요.

김선아 와 유재석을 추격하는 개리와 송지효 논산역을 이동중 송지효가 누적 된 피로 탓일까요 ‘가서 깨워’ 달라며 말하자 “그러머 의자 더 젖히고 자” 라고 답했고 이어 개리는 “지효가 아직 몸이 안나아서, 너무 힘들어서 누워서 갑니다” 라며 “한숨 자라 그랬습니다. 이해해주세요” 라며 말했는데요 티격태격 하는 월요 커플 개리 송지효 ㅎㅎ 캐리에게 이런 멋진 모습이 있을 줄이야 ㅎㅎ

또한 개리는 송지효가 편히 잠들수 있도록 운전도 조심 조심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 잡았습니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개리 폭풍매너에 완전 반해 버렸는데요..^^

 

개리 폭풍매너 탓일까요 이날 미션에서 개리 와 송지효는 마지막 미션 장소에 제일 마지막으로 도착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개리 송지효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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