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의 저주 “오스카의 저주 정말 존제 하는 것인가?”

오스카 저주 “오스카의 저주 정말 존제 하는 것인가?”
미국 영화계의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아카데미상, 혹은 오스카상의 저주가 공개 되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에서는 오스카 저주에 대해서 방송했다.
오스카의 저주란 오스카상을 수상한 배우들에게 불운이 생긴다는 내용인데요
12년간 모두 9명의 아카데미상 수상 여배우들이 모두 사랑하는 사람과 파경을 맞았다고 공개했다.



지난 3월 8일 제 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블라인드 사이드’러 생애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산드라블록 은 시상식 10만에 파경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겨주었고.


2001년 ‘에린 브로코비치’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줄리아 로버츠는 상을 받기 전 남자친구와 결혼 계획을 알렸으나 오스카상을 받고 얼마뒤 결별했다.


힐러리 스퀭크는 2000년 ‘소년은 울지 않는다’로 첫 오스카상을 수상하고 슬럼프에 빠졌고 이후 남편 재트 로의 도움으로 다시 재기해 2005년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두 번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지만 이듬해 남편과 이혼했다.


2006년 ‘앙코르’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리즈 위더스푼 또한 이후 남편 라이언 필립과 파경을 맞았다.


이처럼 오스카상의 저주는 상을 수상한 후 오히려 사랑하는 사람들 과 파경으로 이어진 것이다.


한편 오스카 상이 여배우 에게만 해당 되는 것도 아니다. 숀펜이 지난해 ‘밀크’로 2번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뒤 1년만인 올해 아내인 로빈 라티트 펜과 11년 만에 이혼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오스카상의 저주를 받은 배우들에게는 공통된 부분이 있었는데 이것은 수상소감에서 자신의 배우자 또는 애인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공을 돌렸다는 것이다.


이런 오스카 저주에 대해 일부에서는 오스카 상을 받은 여배우들이 지위가 높아지자 그 배우자들은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이로 인해 일탈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한다 또한 수상후 가족과 떨어져 지낸 점들이 파경의 원인이라는 지적도 있다.


오스카 저주 과연 존재 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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