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의 아픔으로 편의점 냉장고에 소변 본 20대여성

편의점 냉장고 문을 열고 소변을 본 여성이 있다고 합니다.
실연의 아픔으로 그런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헐;;

지난 18일 미국 펜실베니아 한 편의점에서 새벽 4시경 20대 여성이 냉장고 주변에서 이상한 행동을 했고 이를 본 점원들은 편의점에서 나가 주길 요구했는데요 이과정에서 이 여성이 갑자기 냉장고 문을 열고 소변을 보는 황당한 만행을 저질렀다고 하는군요..

점원들은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어찌 할 바를 몰랐다고 하는데요

한편 편의점 냉장고에 들어 있는 물품들은 모두 폐기 처분을 하고 이 여성은 경찰에 체포되 1월 12일 법원 출두 고지서를 발부 받았다고 합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두아이의 엄마로 밝혀졌으며 실연을 당해 앙갚으로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실연을 당했다고 해도 어지 이런일이..

세상에는 참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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