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된 안철수 신드룸

잘못 된 안철수 신드룸
지난 3일 민주당 박영선 후보의 추격을 따돌리고 야권단일후보 로 박원순 후보가 정격 당선되었다.

그 동안 여론조사 지지율에서도 보았듯이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 보다 박원순 후보가 우세를 보여 왔기에 당연한 수순이 아닌가 한다.

당초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면서 50%에 이르는 지지율을 보이던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돌풍이 휘몰아 칠 때 박원순 후보는 지지율과 인지도에서 턱없이 부족했다.

하지만 안철수 원장이 서울시장 불출마 선원을 하고 박원순 후보로의 단일화 합의를 발표하면서 엄청난 반전이 일어났다.

그 동안 안철수 원장을 지지하던 지지율이 단번에 박원순 후보로 몰리면서 박원순 후보가 세간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급기야 야권 단일 후보로 선출 된 것이다.

 

한편 지지율에서 박원순 후보에게 밀리던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를 이번에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손을 잡았다. 박근혜 전 대표가 나경원 후보를 적격 지원하기로 하고 나선 것인데 박원순 후보의 돌풍을 박근혜 전 대표의 지원사격으로 잡아 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민주당 역시 박원순 후보를 전격 지원사격하고 나설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누가 안철수 신드룸을 이어가나?

안철수 원장의 신드룸을 등에 엎고 당선된 박원순 후보 와 여당을 등에 엎고 있는 나경원 후부 하지만 두 후보 모두 풀어야 할 숙제가 하나 둘이 아니다.

 

먼저 박원순 후보가 풀어야 할 숙제로는 ‘훼손된 구두’, ‘아름다운 재단 기부금 배분 문제’, ‘공산주의 허용 주장’, ‘아름다운 가게 노조탄압문제’ 들이다.

‘가끔 렌즈가 엉뚱한 방향을 가리킬 때도 있답니다’ 라며 사진작가 조세현님의 트위터에 올라온 구두 뒤축이 뜯겨진 신발 이 구두를 보고 정말 시민운동가 답다라고 말하는 이보다 뜯어진 신발이 닥스 양말이 먼가? 강남에 60평 대 아파트에 월세 250만원에 사는 박원순 후보가 진정 구두 하나 살 돈이 없어 저런 구두를 신고 나왔단 말인가? 또한 부인이 인테리어 업체 대표로 있는 회사에 아름다운 가게의 인테리어를 도맡아 한 것 또한 풀어야 할 숙제 일 것이다.

그럼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어떠한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장애아 알몸 목욕 사건 부 터
2004년 일본 자위대 창설 50주년 기념행사참석, 사학재벌의 딸로 사학 감싸기 등이 있다.

새로운 정치 새로운 정치인을 원하는 염원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당초 안철수 원장의 선택이 잘못 된 것이 아닌가?

국민들과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안철수 원장이지 그가 지지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나경원 후보가 서울시장에 당선 되던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장에 당선되던 안철수 원장은 국민들의 염원을 언젠가는 받아 들여야 할 것이다.

 

기존 정치권에 대한 실망과 새로운 정치인을 열망 하는 마음을 안철수 원장은 저버려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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