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술집 여종원과 시비 폭행은 없었다는데….
배우 김래원(30)이 술집 여종업원과 몸싸움을 벌였다는 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래원은 29일 오전 4시경 강남 청담동 속칭 ‘텐프로’ 로 불리는 룸살롱에서 소속사 관계자들 과 회식을 가졌는데 이자리에서 술이 만취한 김래원은 술집 여종원과 시비가 붙었고 몸싸움을 벌였다고 알려지고 있다.
깜끔하고 멋진 이미지의 김래원이 어찌 이런일이…
한편 김래원의 소속사측은 즉시 해명을 하고 나섰는데요 몸싸움은 전혀 없었다고 하며 소속사 직원들과 단합대회 겸 술자리를 가졌는데 다들 술을 많이 마신 가운데 소속사 직원과 직원이 언성이 높아지게 됐고 이를 김래원이 말리는 과정에서 소속사 지구언과 종업권과 다른 직원들에게 목소리를 높였을 뿐이라고 했는데요 이에 김래원이 직원들 간의 말다툼에 적극적으로 나서 상황을 정리하려 했다고 밝혔다.
김래원이 여종원과 몸싸움을 벌 인 적 없으며 그로 인한 상처 또한 전혀 없다고 말했는데요 여종업원이 밀려서 손바닥이 찢어지고 다쳤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몸싸움은 전혀 없었다”고 다시 한번 강조 했습니다.
이유가 어떻게 됐던 공인이 김래원이 술집 룸싸롱 여종업 과 이런 기사가 난다는 것 자체가 김래원에게는 큰 이미지 손실 일것으로 보이는군요..
다친 사람은 있고 때린 사람은 없고……
여튼 잘 정리되기를 기원 합니다.
청담동 텐프로 나는 언제 한번 가보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