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명품녀 대본공개 하겠다. 진실은 어디에?
케이블 TV 방송에 한번 출연으로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진 “4억명품녀” 그녀의 방송출연으로 연일 인터넷을 그녀의 기사로 가득 차고 있다.
현재 문제의 프로그램을 제작한 외주 제작사는 담당PD와 작가들은 취재에 응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Mnet 에서는 자신들이 억울 하다는 입장만 보이고 있고 “4억명품녀 김경아씨는 모든 게 대본대로 한 것이다 나는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엠넷과 김경아씨 사이에 서로 다른 주장을 보면
엠넷에서는 사전 2~3차례 인터뷰를 진행했고 제작진 섭외에 자발적 참여해 강요나 과장은 없었다고 주장 하는 반면 김경아씨 측은 사전 인터뷰는 없었고 프로그램 컨셉 설명만 들었고 조작된 대본이 있다고 주장 하고 있는데요
김경아씨는 20분간 프로그램 컨셉트에 대해서 들은 게 전부이고 이전 ‘악녀이리기‘ 출연 섭외가 들어와 인터뷰를 한 적은 있지만 이번에는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나에게 카메라를 보낸 뒤 ‘이런 컨셉트로 찍어달라‘고 자료 화면용 동영상을 주문했다고 말하며 방송 내용 중 80%는 과장된 이야기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녀의 목걸이가 4,000만원이라고 했더니 작가들이 “가격을 좀 올려도 되겠네” 라며 2억 원으로 튀겼고 “집에 수십억이 있다고 한 적도 없는데 보도자료를 그렇게 냈더라” 고 말했다.
김경아씨의 주장이 모두 사실로 들어 난다 해도 그녀가 전국민이 지켜 보는 방송에서 거짓말을 한 부분은 책임을 회피 할 수 없을 것이다.
외주 제작사에 만들었다고 해서 제대로 검증도 되지 않은 내용을 방송으로 전국민을 시청하게 만든 Mnet의 실수도 용서 받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