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속옷 노출 위기 모자이크로
지난 19일 첫 방송된 MBC 새 일일시트콤 ‘하이킥3’ 에서 지원(김지원 역)의 사촌언니인 고등학교 국어교사 로 출연한 박하선이 소파에 걸려 넘어지면서 속옷 노출의 위기를 맞았다.
박하선은 학교에 가기 전 지원이 집에서 보이지 않자 지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원은 스쿠터를 타고 등교 중이었는데, 박하선은 이를 눈치채고 덜렁대지 말고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이 말을 하는 순간 정작 박하서은 거실 소파에 걸려 한바퀴 뒹굴며 넘어졌는데요 이때 짧은 치마를 입고 있던 박하선의 치마가 뒤집혔는데, 이모습이 모자이크로 가려저 폭소를 주었습니다.
방송이후 “모자이크 하니까 더 웃겨”, “오히려 모자이크가 민망해”, “역시 하이킥” 등의 반응 보이며 전국 기준 12.4%의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몸을 아끼지 않고 연기 한 박하선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