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정진운이 열애를 공식인정 했다.
예은 과 정진운의 열애설이 보도 되자 즉시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21일 예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와 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공식보도 로 예은 정진운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정진운이 이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있을 때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2014년 초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3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예은은 같은 멤버 소예와 선희가 멤버에서 빠지면서 원년 멤버 선미가 합류해 4인조로 원더걸스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또한 2014년 ‘핫펠트’라는 예명으로 솔로 가수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진운 은 2008년 2AM 으로 데뷔했는데요 현재는 2AM 활동이 정지 된 상태이고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솔로 미니앨범을 내고 자신만의 음악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진운 과 예은 의 열애설 보도 이후 두 사람의 과거 SNS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2014년 예은이 예명 ‘핫펠트’로 미니앨범 ‘미’를 발표했을 때 예은은 원더걸스 공식 트위터에 “훈남 스멜 풍기는 진운의 방문” 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진운 2015년 원더걸싀 ‘리부트’앨범 재킷 사진을 에서 예은의 노출을 못마땅해 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당시 정진운은 “바지입자 원더걸스” 라는 글을 남겼고 이어”제왑(JYP)건물 앞에 바지 떨어져 있던 게 이분들 거였구나”라는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지난 6월 정진운이 신곡 ‘윌’을 공개했을 때 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며 정진운을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JYP에서 한솥밥을 먹을 때 두 사람의 사랑의 사랑이 시작 되었다고 하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예은이 곡을 작곡 하면 정진운이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 데모음반을 만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음악을 사랑한다는 공통점이 두 사람을 연인으로 발전시킨 계기가 된 듯 하네요 두 사람 앞으로도 좋은 사랑 이어가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