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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차세찌 열애인정 36살 여배우 고백

한채아 차세찌 열애인정 최초 보도 후 6일 만에

한채아 차세찌 열애가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열애설 최초 보도 6일 만에 한채아가 차세찌와 열애를 인정 했습니다.

지난 2일 한채아 차세찌 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 가 있었죠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 후 한채아 소속사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 가 사실이 아니며 친한 친구 사이라고 밝히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채아가 차세찌 와 열애 중이다 라며 돌발 고백을 했는데요

지난 8일 CGV 왕십리점 에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시사회’ 가 있었는데 이자리에서  한채아는 수많은 기자들 앞에서 당당하게 차세찌와 열애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한채아는 이날 행사 말미에 “개인적으로 할말이 있다.  열애설 보도에 대해 여러부분 오해가 있다” 라며 “차세찌 씨와 예쁜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라고 폭탄 발언을 했습니다.

한채아는 “우선 죄송한 마음이 든다. 뭔가 회사와 저의 입장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며 “회사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에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생각이 커 저를 아끼는 마음에 그렇게 입장을 밝혔던 것 같다. 하지만 보도된 그분과 좋은 만남을 가지는게 사실이다. 제 성격상 숨기는 게 불편했다” 라고 말하며 열애설 보도 후 마음이 힘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채아는 “소속사와는 일 적이 이야기만 나누고 개인적인 일들은 말하지 않는다”며 “회사와 상의도 없이 이런 말을 하게 돼서 소속사 분들에게 미안하게 생각 한다” 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한채아는 차세찌와 가족에 대해서도 미안한 마음을 들어 냈는데요 한채아는 “그분 가족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을까 조심스러웠던 부분이 컸다” 며 “열애설이 보도 되고 이 사실을 어떻게 전달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한채아 가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시사회에서 차세찌와 열애를 인정 한 후 한채아 강예원은 sbs 라디오 ‘언니네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란히 출연 했는데요

이자리에서 강예원은 한채아의 열애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라고 밝혔습니다.

강예원은 “난 한채아가 연애 하는 걸 알고 있었다. 꽤 오래됐다. 이 친구는 뒤에서 숨기지 않는다. 내게 다 말했었다” 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채아 나이는 올해 36세 차세찌 나이는 올해 32로 두 사람은 4살 나이차의 연상연하 커플 이 탄생 했네요

회사의 입장에서는 당장 낼 모레 영화가 개봉하고 최근 인기 절정을 달리고 있는 여배우가 연애를 한다 라고 하면 마이너스가 된다고 생각 했는 것 같고 한채아는 그런 사정을 알고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숨기는게 힘들었나 봅니다.

한채아 차세찌 열애 소식을 접하면서 “세상에는 근심 걱정 없는 사람은 없구나” 하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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