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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세번째 이혼’ 굴곡진 인생 책받침 스타 이제 딸을 위해

일명 책받침 스타 이상아 세번째 이혼’ 80년대 수지 라고 하면 이해가 되실까요
1980년대부터 90년대 대표 하이틴 스타 이상아 의 세번째 이혼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상아 는 벌써 세번째 이혼 인데요 왜 이 처럼 굴곡진 삶을 살아가는지 과거 이상아를 기억하는 사람으로 그리고 한때 팬이 었는 사람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상아

2일 녹화된 EBS 1TV 리얼극장 행복에 출연 이상아가 지난 5년간 숨겨온 세번째 이혼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이상아는 5년전 경제적 파탄으로 끝내 헤어졌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상아는 주변의 시선이 두려워 세번째 이혼사실을 알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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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선지는 3년 정도 되었고 2년전부터 별거를 했고 합의 이혼까지 3년이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세번째 이혼 만은 하기 싫었다는 이상아는 어떻게 하든 살아보려 노력했는데 심적 물적으로 13년이나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이상아

1984년 중학교 1학년 시절 kbs 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상아는 그야 말로 80년대부터 90년대 초 까지 대단한 스타 였습니다.

이상아

당시 중고생들에게 소피마르소, 브룩쉴즈, 피비케이츠 가 해외 최고 스타였다면 한국에는 이상아, 그리고 이미연이 있었죠.

이상아

남학생들의 방안에 이들의 브로마이드 하나는 기본적으로 있었고 책받침도 수집하는 덕후들도 있을 정도 였으니깐요

이상아의 첫번째 남편은 바로 개그맨 김한석 이었습니다. 동갑내기로 결혼 한 두사람은 결혼후 1년뒤 이혼을 했는데요 그때 이상아는 자신이 3번의 결혼을 실패 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을까요?

이상아

첫번째 결혼에 대해 이상아는 “한량인 아버지를 대신해 어머니와 두 자매를 부양해야 했던 소녀가장이라는 짐이 무거워 도망치듯 첫번째 결혼을 했다” 라고 고백했는데요 이혼 후 심리적 공황장애에 빠졌고 어머니와의 관계마저 멀어지고 말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상아

이후 1999년 전모씨와 결혼을 했고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이혼을 합니다.
이후 윤모씨와 다시 3번째 결혼을 했지만 끝내 이혼을 하고 갈라서게 되면서 3번의 결혼을 모두 실패 하고 말았습니다.

한편 아직 불면증에 시달린다는 이상아는 고등학생이 된 이상아 딸을 위해 남은 인생을 살아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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