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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최자 결별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설리 최자가 열애 2년 7개월 만에 결별 했다.
설리와 최자는 지난 2014년 8월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로 주목을 받으며 사랑을 받았습니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는 설리 최자 결별에 대해 “설리 본인에게 확인 한 결과 두 사람이 최근 헤어진 것이 맞다”라며 “개인 사생활이라 자세히 알지는 못한다.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안다” 라며 구체적인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설리 최자

설리 최자

설리 최자 두 사람은 그 동안 SNS 를 통해 함께 있는 사진을 자주 공개 하곤 했는데요 또한 최자 가 지난 28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했을 때도 설리를 언급하며 두 사람의 사랑에 아무런 이상이 없음을 비췄는데요

설리 최자

당시 최자는 설리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MC들이 설리를 언급하자 자신의 음악 활동에 영감을 준다고 말했는데요 최자는 설리에 대해 “모든 노래에 영감을 주고 있다”면서 “연인과는 서로 영감을 주고 받는 관계”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설리 최자

녹화 후 방송까지 시간이 있는 것을 감안 한다고 하더라도 최근 한달전까지는 설리 최자가 잘 만나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설리 최자

설리측이 결별을 인정한 가운데 최자 측도 결별을 인정 했는데요
최자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과 서로 다른 삶의 방식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지게 되었다”라며 “각자의 위치에서 동료이자 친구로서 서로의 미래를 응원 할 것 입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설리 최자

설리 최자

설리는 지난 2005년 SBS드라마 서동요 에서 아역배우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 했는데요 이후 걸그룹 FX의 멤버로 가수로 활동했고 현재는 그룹에서 탈퇴를 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설리 최자

설리 최자

최자는 지난 2000년 CB Mass로 데뷔해 이후 팀 멤버였더너 개코와 함께 다이나믹듀오로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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