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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이대로 하차? 도시어부 목소리만 나와

도시어부 마이크로닷 통 편집 예정 된 촬영 취소

충북 제천에서 수십억대의 사기를 치고 뉴질랜드로 잠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마이크로닷 부모에 경찰이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상황을 지켜보던 방송계 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마이크로닷이 고정으로 출연 하는 채널A 의 인기프로그램 ‘도시어부’는 지난 23일 방송에서 마이크로닷 의 모습을 편집에 방송에서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마이크로닷 하차

간혹 목소리는 나오기는 했지만 모습이 나오지는 않았는데요 또한 23일 예정 되어있던 제주도 특집 촬영도 전면 취소 되었습니다.

도시어부는 ‘쇼미더머니’ 에 출연 해 큰 인지도 없던 마이크로닷을 호감형 예능 스타로 만든 대표적인 프로그램인데요

마이크로닷 하차

도시어부에서 마이크로닷 촬영 분을 편집하고 촬영을 취소 하는 것을 볼때 사실상 예능 하차 수순을 밟고 있는 셈이라고 봐야 합니다.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 의혹이 처음 세간에 알려졌을때 도시어부 측은 “관련 상황을 파악 중” 이라며 “준비된 녹화분은 예정대로 방송” 된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마이크로닷이 부모 사기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를 하면서 도시어부 측은 이전 녹화된 영상에서 마이크로닷의 모습을 지우고 말았습니다.

마이크로닷 하차

마이크로닷은 공식입장을 통해 “아들로서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라며 사건 당시 자신은 5살이었고 해당 사건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해 법적 대응을 한다 라는 말을 했다 며 피해자들에게 사과를 했는데요

마이크로닷 하차

하지만 2016년 부터 꾸준히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 사건이 이슈였고 마이크로닷 과 산체스 형제가 사전에 부모님 사기 사건을 인지했다는 정황과 증언들이 어이지면서 오히려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에 담당한 충북 제천 경찰서는 21일 마이크로닷 부모에 대해 재수사 계획을 밝히며 22일 국제형사경찰기구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한다고 전했습니다.

마이크로닷 하차

마이크로닷 부모 사건은 대중들의 반국민적인 정서가 상당한데요 피해자들에게 사과를 하고 합의를 한다고 해도 마이크로닷이 예전 처럼 예능에 출연하기도 어려워 보이는데요 향후 마이크로닷 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도시어부 김새론

한편 지난 22일 도시어부는 김새론과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 했는데요

김새론의 반전 낚시 실력에 이경규와 이덕화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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