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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투병 중 신민아 자리 지켜

배우 신민아가 투병중인 남자친구 김우빈의 옆을 여진히 지키며 큰 힘을 주고 있다.

김우빈은 지난 5월 비인두암 이라는 희귀 암을 투병중인 사실이 전해졌는데요

현재 김우빈은 방사선 치료에 집중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최근 SNS에서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이 자주 올라오고 있는데요 그 만큼 신민아가 김우빈 옆을 항상 지키고 있는 듯 합니다.

김우빈 신민아

김우빈의 비인두암은 전 세계적으로 10만명당 1명 꼴로 발생하는 희귀암 으로 중국 남부 지방에서는 30배에 가까운 발병률을 보이고 있고 이민간 중국인들 이 많이 살고 있는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등에서도 높은 발병률을 보여 인종적 요인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유전적 요인도 보고 되고 있습니다.

김우빈 신민아

그런데 유행 지역에서 미국으로 이민간 중국인 2세에서는 발병률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아 음식이 나 생활 환경도 중요한 요인으로 보이는 병입니다.

김우빈 신민아

목을 만져지는 혹이 있어 검사한 뒤 비인두암의 전이 소견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피가 섞인 콧물, 장액성 중이염에 의한 한쪽 귀의 먹먹함 이나 청력 저하 그리고 한쪽의 코막힘도 흔한 증상이다. 또한 비인두암이 진행되어 뇌 쪽을 침범하면 뇌신경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병이다.

김우빈 신민아

한편 김우빈 신민아는 모 의류광고 모델로 만나 인연이 되었는데요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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