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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근황 영화 감독으로 컴백 예정

부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심사위원 선정

구혜선의 최근 근황이 공개 되었습니다.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독으로 곧 컴백 예정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영화 촬영 중인 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구혜선은 검은색 머자를 쓰고 스탭 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인데요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표정에서 프로의 모습이 느끼지는것 같습니다.

구혜선

구혜선은 지난 2009년 무렵부터 책을 내고 그림 전시회를 열고 영화를 제작하면서 영화감독, 영화제작자, 작가 그리고 배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구혜선이 발간한 소설 탱고 는 발매 일주일만에 3만부가 팔렸고, 영화감독 데뷔작인 유쾌한 도우미 는 부산 아시아 단편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 하기도 했습니다.

구혜선

구혜선은 영화사 아침 정승혜 대표와 인연으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구혜선은 자신이 방송활동을 하면서 쓴 시나리오를 평가해 달라고 정 대표에게 부탁했는데

정 대표는 “10월짜리야, 10원 이거 갖다버려야돼”라고 평가 했다며 구혜선은 그 평가가 기분좋은 충격이었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구혜선

한편 정승혜 대표는 구혜선에게 스태프들을 소개해 주며 2008년 구혜선의 첫 단편 유쾌한 도우미를 연출하는 데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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