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마리텔 태도논란 적절한 행동이었는가
안무가 배윤정이 방송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배윤정은 Mnet 인기프로그램 ‘프로듀서101’에서 연습생들의 트레이너로 활약 중인데요 방송에서 배윤정은 연습생들에게 거침없는 독설과 무시무시한 카리스마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죠
지난 28일 배윤정과 가희는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배윤정의 발언과 행동이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고 방송태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배윤정은 모르모트PD 에게 안무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허벅지를 만지게 됐는데요
모르모트PD는 배윤정에게 자신의 중요부위에 손이 스칠 것 같아며 걱정했고 이에 배윤정은 “안 마져 내가 미쳤다고 거길 만지냐”라고 말했는데 이에 가희는 “팔 병@이냐”라며 욕설을 했다.
또한 배윤정은 채팅창에서 ‘프로듀서101’ 멤버들의 번호를 아느냐라는 네티즌의 질문에”전화번호 이제 그만 불어보세요. 엄X 전화번호 진짜몰라”라며 손가락 욕설을 하는 행동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고 옆에 있던 가희는 폭소를 짓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배윤정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인지를 한것일까요 마리텔 방송 말미에 배윤정은 “내가 너무 편하게 하긴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 오해가 없길 바란다” 며 “마음에 안들면 욕을 많이 해달라” 면서 사과를 했다.
하지만 배윤정의 방송태도에 대해 방송 후 논란이 가열되자
배윤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감동적으로 마리텔 촬영 무사히 잘 끝냈다” 라며 “제가 방송 중에 너무 생각없이 말하고 행동한 부분에 대해 너무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 잘해보려고 하다가 역시 방송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하고 느꼈다 너무 미워 마시고 오늘 참 좋은 경험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모르모트피디님 작가님 가희 그리고 스텝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라며 사과의 글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