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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 열애 스토리에 김구라 찬물~

고백만 하면 다 차였다!! 이거 참 슬픈 일인데요 자신이 좋아 하는 감정을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는 것 자체만 하더라도 상당한 용기 아니겠습니까?
누군가를 좋아는 감정이 생겨서 고백을 할 때 만약 내가 고백을 했을 때 상대방이 싫다는 반응을 보일까 불안한 마음이 있는 것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요 매번 고백을 할 때 마다 거절을 당하면서도 꿋꿋하게 좋아하는 감정을 고백하는 용기!! 정말 대단합니다.

라디오스타 한동근

한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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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동근 의 이야기 인데요 지난 22일 라디오스타에서 MC 규현이 한동근의 고백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한동근씨 고백 매니아네요” 라며 “위탄때도 갑자기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고 고백을 하고, 복면가왕때도 갑자기 솔지씨 한테 고백을 하고…” 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이에 갑자기 모든 시선이 한동근에게 쏠렸습니다.

한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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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은 “제가 고백을 하는게 난 지금 이여자를 지금 좋아하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에 고백을 하거든요” 라며 “그래서 시도하면 다 차였죠” 라고 이야기 했다.

한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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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구라는 “미국에서도 차였어요?” 라고 질문했고 이에 한동근은 “미국에서는…”이라고 하자 김구라는 “교포 아니면 머 현지인” 이라고 날카롭게 질문을 던졌는데요 이에 한동근은 “교포..죠” 라며 “그분이랑은 교제를 했어요 심지어..네 첫키스 상대였어요” 라고 말했다. 이어 한동근은 100날 어린 마음에 고백을 하려고 당시 98,000원 정도하는 반지를 사서 이벤트를 준비 했다고 했다고 말했는데요

한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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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이야기더구요…한동근은 고백을 위해 무려 한달 반 전 부터 산책로 큰 나무 주변으로 벽을 싸고 촛불을 켜서 고백을 하려 했다고 합니다.  나뭇가지로 땅을 파고 발로 다지고 하면서 나무 주변으로 벽을 만들고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당시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런 ~!!

한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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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 하려고 여자친구를 불렀는데 여자친구는 오자마자 울면서 “동근아 이건 아닌 것 같에….” 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세상에 한달 동안 생고생해서 만든 이벤트가 한 순간에 박살나는 순간이네요..

한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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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김구라는 “그거 누구나 부담스러워 하죠 고등학생이 장벽을 쌓아가지고 당연한거 아님니까?” 라고 이야기 했고 이에 윤종신은 “효린 같은 좀 부담스러웠을것 같아요?” 라고 질문했는데요 이에 효린은 “만나고 있는 사인데 부담스럼다고 하는건 좀 아닌 것 아닌것같…”라고 하자 김구라는 “만나는 것도 이친구만 생각하는 거에요” 라고 말해고 이에 효린은 “아니..100일째 그렇게 선물…” 이라고 하자 김구라는 “이 친구만 100일이에요~” 라고 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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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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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국진은 “아니 그친구를 니가 어떻게 알아~” 라고 하자 김구라는 “아니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가 그렇잖아요” 라며 한동근 연애사에 찬물을 끼었졌다. 이에 한동근은 “찐했어요”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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