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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분노폭발 김하늘 뺨 날렸다

장희진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공항가는길’ 촬영 현장을 공개 했다.
장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춥다~ 감기조심!! #공항가는길 #혜원” 이라는 글과 함께 바닷가로 보이는 곳에서 겨울 파카를 입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장희진

장희진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모습을 보면 날씨가 상당히 추운 것 같네요.
장희진은 ‘공항가는길’에서 서도우(이상윤)의 부인이자 미스테리한 학예사 김혜원 역으로 출연 중인데요

공항가는길 13회 지난 2일 방송에서 장희진 과 김하늘이 딱 마주치는데요 바로 제주도에서입니다.

장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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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희진은 남편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향했는데요 당시 이상윤은 서울로 간 상황이었고 우연히 최수아(김하늘)을 만났습니다.

장희진은 김하늘을 모른채 대화를 나누다 효은 엄마임을 직감하고 “효은엄마구나 결국보고 마네. 효은엄마 여기서 볼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라며 “아직도 내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고은희 며느리, 서도우 아내”라고 말했다.

장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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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하늘에게 서도우의 집 문을 열어 달라 말했는데요 이에 김하늘이 열쇠로 문을 열자 장희진은 분노가 폭발 했다. 장희진은 “진짜 여네?” 라며 김하늘의 뺨을 때렸고 김하늘은 아무말도 못한채 자리를 떠났습니다.

장희진

이상윤은 뒤 늦게 두 사람이 만난 소식을 전해 듣고 장희진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함께 김하늘에 대한 걱정으로 안절부절 했습니다.

이에 장희진은 김하늘과 이상윤에게 복수를 했는데요
이상윤은 장희진이 보낸 소포를 받았는데 그 소포를 전달해야 할 곳의 주소가 들어 있었습니다.
이에 이상윤은 소포를 들고 주소지를 찾았는데 그때 장희진으로부터 전화가 오는데요 “정말 고마운 분인데 인사가 늦었지 뭐야. 어머님 돌아가시기 전에 팥죽 사주신 분” 이라고 말했다.
사실 서도우(이상윤)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팥죽을 사준 사람이 바로 수아 김하늘이었다.

장희진

장희진

장희진은 시어머니를 핑계로 이상윤이 자신의 발로 김하늘의 집을 찾아 가게 만든 거죠
마침 이상윤이 집앞에 도착 했을 때 문이 열리며 진석(신성록)이 나왔고 이상윤은 진석을 보고 무척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희진의 복수는 14회 오늘 방송에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항 가는 길은 안보면 궁금하고 보면 지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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