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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강수지 눈물의 결혼식 공개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결혼식이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 된다.

김국진 강수지 결혼으로 자타공인 ‘불청 공식 1호 커플’ 이 탄생했습니다.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1992년 방송에서 처음 만나 20년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지난 2015년 2월 ‘불타는 청춘’에 합류 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 되었는데요

김국진강수지결혼식

15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결혼식을 몰래 준비 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공개 되는데요

김국진강수지결혼식

양수경은 김국진 강수지를 위해 정성껏 준비해온 이바지 음식을 공개하며 서프라이즈 결혼식을 준비했습니다.

김국진강수지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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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팀으로 나눠 결혼식을 준비하는 청춘들은 강수지에게 들킬 위기를 처하기도 했는데요 마당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도중 강수지가 갑자기 방문을 열어 버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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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하늘의 순발력을 상황을 모면 했고 이후 양수경의 부름을 받아 마당으로 나온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청춘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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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신의 결혼식을 눈치 채지 못한 강수지는 “누구 회갑이냐”라고 물어 모두를 웃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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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은 “우리끼리 찬치하자“라고 말했고 이에 감동한 강수지는 눈물을 흘렸고 이내 청춘들도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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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합류한 강경헌은 “불청을 계속봐서 이미 한가족 같다”라고 말했고 양수경은 동갑내기 친구 김국진에게 “이제 내가 수지 친정이까 속 썩이면 가만 안 두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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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수지 김국진은 오는 23일 실제 결혼식을 치룰 옐정인데요 김국진의 소속사 라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예식은 생략하고 가족과 식사 모임으로 대신할 예정이라고 전했고 신접 살림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차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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