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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예능 유망주 여배우 탄생

배우 강한나가 거침없는 예능감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나 17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배우 강한나 와 가수 휘성 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 했습니다.

이날 강한나는 여배우로서 보기 드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거침없이 망가지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강한나의 가식없는 모습에 스튜디오는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 했습니다.

강한나

강한나는 어려서 부터 발레를 배워 ‘제자리 돌기’가 자신의 특기라고 말했는데요

강한나는 “어머니의 권유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 라며 “발레를 그만두게 된 이유는 발레를 하려면 유연해야하고 골반도 벌어져 있어야 한다. 남보다 휠씬 더 연습해도 안 되는 지점이 있었다”라며 신체적 한계 때문에 발레를 그만 두었다고 전했습니다.

강한나

이어 강한나는 음악에 맞춰 다리찢기 부터 제자리 돌기, 웨이브 등 다양한 장기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강한나는 초등학교 시절 남학생들에게 머리카락을 잘렸다고 고백 했는데요

강한나

강한나는”초등학교 시절 동급생이 내 머리카락을 잘라갔다”며 “내가 우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남학생들이 우는지 안 우는지 경쟁을 하며 머리를 잘랐다 안울었다”라고 전했습니다.

강한나

강한나는 학창시절 유난히 조용한 여학생이었다고 하는데요

깔끔한 성격을 가져 항상 빳빳하게 다린 교복을 입고 등료하는 단정한 차림새의 여학생이었다고 합니다.

강한나

강한나는 언제 결혼하고 싶으냐 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32세에 하고 싶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김희철은 휘성에게 “형은 언제하고 싶냐”라고 물었고 휘성은 “2년 뒤에”라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주었습니다.

강한나

강한나 나이가 30이라는 걸 은근슬쩍 말한거죠…

강한나 제작노트 쓴 사연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 촬영 중 직접 제작노트를 썼다고 하는데요 배우가 직접 제작노트를 쓴다..

무슨 이유였을까요?

강한나

강한나는 당시 한밤의TV인터뷰에서 “이번 영화가 첫 주연작이기에 촬영 현장의 기억을 잊어버릴까봐 기억해 두기 위해 제작노트를 적고 있다”라고 말했는데요

강한나

영화에 대한 열정이 정말 대단한 분 같습니다.

그 열정 그대로 앞으로도 쭉 ~ 멋진 모습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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