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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갑질 대상 위디스크 양진호 폭행, 동영상 기념품으로 촬영 지시

양진호 회장 사무실에서 거침없는 폭행 아무도 말리지 못했다

실시간 검색어에 갑자기 양진호 라고 뜨길래 클릭 했더니 살다 살다 이런 이런 영상 까지 봐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내 웹하드 업계 1, 2위 업체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실소유주 이자 한국 로봇제조 기업 (주)한국미래기술 의 회장 양진호 회장이 회사 직원을 무차별 폭행하고 욕설 하는 동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양진호 동영상은 여태 공개 된 회장님 갑질 중 끝판 왕이 아닌가 합니다.

양진호

뉴스타파가 공개한 이번 영상은 많은 직원들이 근무 하고 있는 사무실 공간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양진호 회장의 욕설과 폭행 에도 그 누구도 눈길 한번 주지 않고 책상에 앉아 일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더욱 놀라운 것은 해당 영상입니다.

양진호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해당 폭행 동영상은 CCTV 나 고정된 카메라가 아니라 폭행을 하는 장면을 직접 따라 가면서 촬영이 된 영상인데요

 

어떻게 이런 영상이 촬영 될 수 있었을까 궁금했는데 뉴스타파 취재 결과 해당 영상은 양진호 회장이 기념품으로 직접 촬영을 지시 했다고 합니다.

양진호

해당 영상에 대해 양진호 회장은 뉴스타파의 취재 요구에 계속 불응 하다 정식 취재 요청에 문자로 답을 보내왔는데요

“제가 오늘말고 이삼일뒤에 미리 문자 주시면 취재에 성실히 응할 마음이 있습니다. 다만 저희집에 아직 어린 아이들이 있는데 아이들을 보호하고 싶은 아빠의 마음을 공감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말이나 주초에 문자 주셔요” 라며 “저도 난처한 입장이 있어서 기자님 말씀을 들어드리기는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다음주 초에 시간 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 연락 부탁 드립니다.” 라고 취재에 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양진호

하지만 이틀 후 이해 할 수없는 이유로 취재를 거부 했다고 합니다.

IT 업계 선두주자 이자 로봇제조 까지 사업을 확장한 양진호 회장 그 동안 아무도 몰랐던 사내 폭행 사건 은 2018 회장님 갑질 대상이라고 말해도 될 듯 합니다.

한편 뉴스타파 는 31일 양진호 회장의 또 다른 엽기적인 갑질 영상을 공개 한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을 보호 하고 싶은 아빠의 마음이라고 말씀 하셨는데요 폭행을 당한 그분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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