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금새록이 정치적 이슈로 영화에서 통 편집 된 사연을 공개 했습니다.
지난 15일 해피투게더3에 는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의 한지혜, 이상우, 박선영, 여회현, 금새록이 게스트로 출연 했습니다.
이날 금새록은 영화 더킹에서 “배우 조인성, 배성우, 류준열, 황승언 등과 승마를 하는 장면이 있었다”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금새록은 “그 장면을 5일간 찍었는데 이후에 승마와 관련된 정치적 이슈가 터지면서 통으로 편집이 됐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금새록의 소식접한 팬들은 “정유라 때문인가?”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새록은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2014년 영화 ‘사무라이의 고백’에서 주연 아오이 역을 연기 했는데요
이후 많은 영화에서 단역으로 출연 했습니다.
한편 드라마 “같이 살래요” 는 KBS 2 TV “황금빛 내인생” 후속으로 한 평생 4남매를 위해 살아온 수제화 장인 효섭(유동근) 과 가족들의 이야기 로 17일 첫방송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