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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꿈과 현실 우리가 본 건 꿈

그저 그런 흔한 스토리가 아니였다.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에는 누구나 예측 할 수 있는 그런 스토리가 아니었던 것이다.

수지의 꿈으로 시작한 당신이 잠든 사이에 는 1회 마지막 장면은 현실로 끝이 났다.

당신이잠든사이에

당신이잠든사이에

당신이잠든사이에

당신이잠든사이에

당신이잠든사이에

그런데 현실이 현실이 아니라 수지의 꿈으로 보여지네요

오늘 방송 되는 2회 예고 에서 이종석은 “나요 그 꿈얘기 못 믿겠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댁을 구한 것도 아니고 댁이 나한테 신세 갑을 이유도 없어요” 라고 말하는데요

그럼 이게 머야

1회에서 눈이 오는 날 자신의 자동차로 수지를 구한 것이 ‘수지의 꿈’ 이라는 이야기…

 

이거 전혀 예상이 안되네요.

지난 1회 에서 수지는 자신의 사고로 어머니를 잃는 꿈을 꾸는데요

병원에서 이모와 이야기를 나누는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무슨 사고가 나는지는 공개 되지 않았는데요

그런데 이종석의 꿈에서 모든것이 밝혀 지죠

이종석은 꿈에서 병실에 있는 수지를 찾아서 교통사고를 조사를 합니다.

당신이잠든사이에

병원에서 8개월만에 깨어난 수지는 눈길 교통사고로 사람을 치었다고 하는데 수지는 자신이 운전 한것이 아니라 이상엽이 운전 했다고 하죠.

당신이잠든사이에

하지만 아무도 수지의 말을 믿어 주지 않고 결국 수지는 병원 옥상에서 뛰어 내립니다.

당신이잠든사이에

당신이잠든사이에

당신이잠든사이에

당신이잠든사이에

당신이잠든사이에

그 순간 이종석은 꿈에서 깨어나고

수지에게 사실을 알리려 하지만 꿈속에 일어난 이야기를 설명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종석의 꿈에서 처럼 모든 일이 벌어지고 발렌타인데이 날 눈이 오는데요

당신이잠든사이에

당신이잠든사이에

당신이잠든사이에

수지는 엄마가 전화가 안되자 걱정을 해 집으로 가려 하고 눈길이 위험 하다고 이상엽이 운전을 대신 합니다.

이종석은 사고를 막기 위해 자신의 차로 눈길을 운전해 사고를 내고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을 번 했던 정해인을 구하고 수지 이상엽 두 사람도 구해 내는데요

사실 요기 까지가 1회 줄거리 인데

당신이잠든사이에

당신이잠든사이에

2회 예고를 보니 이것도 수지의 꿈인 것 같네요 두사람에 얼굴에 상처도 없는 걸 보면 완벽한 꿈입니다.

암튼 오늘 밤 당신이 잠든 사이에 2회 엄청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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