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폭행 동영상으로 폭행사건 인정
여자 후배 폭행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는 탤런트 최철호 이번에는 당시 CCTV 영상이 방송에서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9일 SBS 8시뉴스에서는 최철호가 여성을 폭행하는 듯한 장면의 CCTV를 공개하면서 “최철호가 한 여성을 땅에 주저앉힌 뒤 얼굴을 손으로 밀치고 발길질을 하는 등 폭행을 가하고 있다” 라고 보도 하며 “최철호가 여자를 폭행했다는 사실을 부인헀는데 결국 거짓말이 탄로 났다며 CCTV를 통해 최철호가 여자를 구타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했다 이어 최철호와의 인터뷰에서는 “여자를 때리지 않았다. 법원에서 밝혀질 것이다.
하지만 사실과 다른 기사가 보도되면 바로 조치를 취할 것” 이라고 말했는데요..
한편 최철호의 소속사 오피스제로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0일 최철호 폭행사건을 밝혔는데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며 11일 오전중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강력하게 부인하던 최철호가 폭행사건을 인정한것은 CCTV의 영상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 최철호 폭행사건은 지난 8일 새벽 2시경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의 한 회집에서 김씨와 또 다른 남자 탤런트 손모씨와 함께 저녁을 겸한 술자리를 한 뒤 말싸움이 일어나 김씨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후 폭행사건을 강력하게 부인했지만 결국 CCTV에 영상이 공개되면서 진실을 밝혔졌습니다.
이번 폭행사건으로 현제 MBC 드라마 ‘동이’의 출연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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