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수정이 오는 6월 메이딘엔터테인먼트 김계현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수정과 김계현 대표는 지난해 말 결혼을 결심하고 결혼식을 준비해왔다고 하는데요
김대표는 소속사 배우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주변에 결혼 사실을 알리면서도 신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다고 해요
두 사람은 2년전 신수정이 소속사가 없던 시절 방송작가와 기획사 관계자의 소개로 김대표를 만나 소속사 배우 와 대표로 함께 일을 하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했고 열애 1년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출신인 신수정은 CF모델로 데뷔해 2007년 SBS ‘사랑하는 사람아’ 를 통해 배우로 데뷔 했습니다.
이후 ‘왕과나’, ‘베토벤바이러스’, ‘맹꽁서당’, ‘세 자매’, ‘사랑만 할래’, ‘디데이’, ‘화려한 유혹’ 등에 출연 했습니다.
한편 신수정의 예비 신랑 김계현 대표는 1998년 진재영의 매니저로 일을 시작해 이종수, 한혜진, 김옥빈, 이민정, 주상욱 등과 함께 일했고 2011년 메이딘엔터테인먼트를 설립 했습니다.
현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에는 배우 주상욱, 전수경, 이정은, 신현수, 진재영, 이혜인, 윤지원, 신수정, 장유빈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