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고준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고준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고준희 단발머리가 아닐까 합니다. 단발 머리 하나로 대중들의 뇌리에 고준희 라는 이름을 완전히 각인 시킨 배우이죠
단발머리로 확고한 인상을 남기긴 했지만 고준희 의 미모와 매력적인 몸매가 없었다면 단발머리도 화제가 되지는 않았겠죠
YG엔터테인먼트는 고준희와 전소계약에 대해 “검증된 팔색조 매력의 스타 고준희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면서 “이번 전속계약으로 회사와 배우 모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라고 전했는데요
고준희는 한가람고등학교에 입학 전 2001년 교복을 맞추러 갔다가 모델 권유를 받고 SK스마트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 했죠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한가람고등학교 신입생들이 들어올 때 마다 고준희가 한가람고등학교 출신이라는 소문을 듣고 도서실에 있는 졸업 앨범을 고준희를 찾는 성지순례가 이어지고 있다고 해요
고준희는 연예계 데뷔 당시 에는 김은주라는 본명으로 활동했는데요 2006년 MBC 미니시리즈 ‘여우야 뭐하니’ 에서 고현정이 동생 ‘고준희’역을 출연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이후 드라마에서 사용된 이름 ‘고준희’를 예명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준희는 2001년 모델로 데뷔 한 후 드라마 ‘나는달린다’, ‘디지털 다세포소녀’, ‘여우야 뭐하니’, ‘사랑에 미치다’, ‘종합병원2’, ‘추노’, ‘일년에 열두남자’, ‘추적자’, ‘야왕’, ‘그녀는 예뻤다’ 등에서 주연과 조연으로 연기력을 쌓아왔는데요
특히 2015년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에서 민하리 역으로 출연한 고준희는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특히 당시 고준희가 입었던 의상들이 품귀 현상을 빛어내며 ‘완판녀’ 대열에 합류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고준희는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을 뿐 아니라 뷰티, 패션계 등 다방면에서 각광받고 있다. 한류스타 대열에도 합류한 그는 중국 드라마 ‘하몽광시곡’의 여주인공을 맡아 촬영을 마친 상태다” 라고말했는데요
이번 YG엔터테인먼트 와 전속계약으로 고준희가 한류 스타로 더 큰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