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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임수향 김제동 핑크빛 분위기 어쩔거야

꽃놀이패에 임수향이 서장훈의 절친 김제동을 찾아 뜻밖에 선물을 받았다.

지난 29일 sbs 일요일이좋다 ‘꽃놀이패’에 출연한 임수향 과 서장훈이 김제동의 집을 방문했다.

서장훈은 임수향에게 “날씨가 추워 힘들데 이안에 입을 수있는 바람막이 같은 거 하나 줘요” 라고 말했고 이에 김제동은 무심한 표정으로 방으로 들어가더니 침낭을 가지고 나와 아무말 없이 임수향에게 침낭을 건냈다.

임수향 김제동

임수향 김제동

김제동이 아무말 없이 무심한 표정으로 임수향에게 침낭을 건내는 모습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이건 짚고 넘어 가자”라며 “왜 나쁜 남자 코스프레하냐”라고 말해 임수향은 침낭에서 눈을 때지 못하며 “우와~ 이게 머야 머야” 라며 기뻐했다.

임수향 김제동

임수향 김제동

서장훈의 말에 임수향은 “츤데레 츤데레”라며 엄청 좋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임수향은 “너무 좋아 침낭 주셨어” 라고 말하자 김제동은 마치 영혼없는 말투로 “네 거기 들어가서 자며 되요” 라고 말하자 임수향은 환하게 웃으며 “우와~ 은근히 시크하네요”라며 즐거워 했습니다.

임수향 김제동

임수향 김제동

서장훈은 “위에다가 사인받아 사인” 이라는 말에 김제동은 몹시 난감하다는 표정으로 사인이 아니라 글을 적었는데요 자막에 “서래마을 시인” 이라고 나오더니 정말 시 같은 문구를 적었습니다.

임수향 김제동

임수향 김제동

“어떤 길이든 그대 가는 길에 꽃이 필 것이니 함께 가는 모든 이들에게 꽃길을 여는 수향이 되길. 제동 두 손 모음” 이라는 마치 시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임수향 김제동

이에 서장훈은 “제동 두손모음 이라는 문구가 김제동씨가 요즘 늘 누구한데 드릴때 쓰는 시그니처 문구에요” 라고 말했고 김제동은 몹시 부끄러워 했습니다.

임수향 김제동

임수향은 “꽃길에가면 제거 조기 퇴근인데 집에가서도 덮고 잘께요”라며 즐거워 했다.

임수향 김제동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수향 김제동 묘한 핑크빛이 도는 것 같았는데요 분위기 이어 갈 수 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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