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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남편 이영돈과 야구장 데이트 포착

황정음 이 남편과 함께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황정음은 지난 16일 17일 남편인 프로골프 출신 사업가 이영돈 과 함께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넥센히어로즈와 LG으윈스 3차전과 4차전 경기를 관람 했는데 황정음 부부의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히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황정음 부부가 카메라에 잡힌 후부터 황정음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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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결혼 후 부부가 함께 카메라에 잡히면서 스타의 신혼생활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 한 것 같습니다.

황정음은 결혼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자주 공개 하고 있다. 골프, 승마, 여행등을 즐기는 모습의 사진들을 공개 하기도 했는데요 결혼 후 럭셔리 한 라이프를 즐기는 황정음이 무척 행복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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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지난 7월 KBS2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사랑을 공개해 모든 사람의 질투를 유발 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황정음 은 남편이 “머리부터 발 끝까지 다 좋다”라고 말했자 “신혼이다 보니 드라마에서 애정신이 있으면 반응이 어떠냐” 라는 질문에 황정음 은 “인형”이라고 대답했는데요 황정음은 “오빠가 나한테 인형이라고 부른다 혼내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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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녀계획은 4명이라고 말하며 “그래도 지금은 신혼을 즐기고 싶고, 나중에 네 명을 낳고 싶다”라고 자녀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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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촬영 한 드라마 ‘운빨로맨스’ 에서 류준열과 키스신에 대해 황정음은 “솔직히 말하면 감독님이 뽀뽀하라고 하면 거절 했다” 라며 “나는 얘랑 못한다 얘랑은 남매다” 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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