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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전설 프린스 사망 Purple Rain 슈퍼볼 공연

1980년대 이미 고인이 된 마이클 젝슨 과 마돈나 와 더불어 세계적인 팝 음악을 주도한 천재 팝 아티스트 프린스가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구체적인 사인은 확인 되지 않았고 경찰은 친척이 신분을 확인 할 때까지 어떠한 정보도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프린스는 7개의 그래미상을 받고 무려 1억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를 기록한 미국 팝의 전설 이다.

Prince-Rogers-Nelson
▲ 팝의 전설 프린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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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에 첫 노래를 작곡했을 정도로 프린스는 음악에 대한 천재성을 가진 아티스트 였는데 요 1978년 데뷔 이후 32만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고 프린스가 1984년 발매한 6집 ‘Purple Rain’ 는 전세계 젊은이들이 흥얼거리는 프린스의 대표곡이 되었다.

또한 Purple Rain 은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으로 선정 되었고 미국 내에서만 1천 3백만 장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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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에게 ‘Purple Rain’ 은 수많은 영광을 안겼는데요 그 중 빼놓수 없는 것이 바로 1985년 아카데미영화제 주제가 작곡상이다 이후 2007년 미국 프로풋볼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 볼 하프타임 에 프린스의 공연은 역대 최고의 라이브 공연 중 하나로 평가 되고 있다.

프린스의 사망소식이 전해지면서 미국 과 전세계 팬들이 그를 애도하는 글들이 쇄도 하고 있는데 오바마 대통령은 “전 세계 수많은 팬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며 “동시대의 가장 뛰어난 음악가이자 창조의 아이콘” 이라고 프린스를 추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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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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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990년 프린스와 함께 공연했던 사진을 게시 하며 “프린스가 세상을 변화시켰다. 진정한 선구자다. 그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다” 라는 애도의 글을 남겼다.

한편 뉴욕 맨하튼 타임스 스퀘어의 한 카페에는 전광판에 페플레인 가사와 함께 ‘프린스, 편안히 잠드소서” 라는 추모 문구를 뛰우는 가 하면 미국 전역이 프린스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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