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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재팬 미야사카 에미리 충격적인 의상

미스재팬 미야사카 에미리 충격적인 의상


미스재팬 미야사카 에미리가 포르노 배우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5월 11일 2009 미스 유니버스 재팬으로 선정된 미야사카 에미리는 미스유니버스 본선을 한달 앞두고 미스 유니버스 전통 의상 심사에 선보일 목적으로 제작된 기모노 의상이 그 논란의 중심이다.

원피스 형태의 겉옷이 지나치게 짧아 속옷이 그대로 노출되는 의상인데요 분홍색 속옷과 스타킹을 잡아주는 벨트가 그대로 들어나 너무 선정적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한편 일본의 기모노 장인들과 네티즌들은 미야사카 에미리의 의상에 대해 의상 디자이너의 블로그에 항의글이 쇄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미스재팬 미야사카 에미리의 의상은 표절 논란까지 일고 있는데요 크리스찬 디올의 디자이너 존갈리아노가 지난 2008년 선보인 작품과 유사하다 라는 주장도 있는데요 원피스 형태의 의상 아래부분을 짧게 만들어 속옷을 노출하는것이 크리스찬 디올의 디자인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의상논란에 대해 미스재팬 미야사카 에미리의 의상을 제작한 디자이너 오카다는 “기모노가 조신한 일본여성의 상징이라고 생각하며 절대 디자인을 바꾸지 말아야 한다는건 일본인들이 만들어낸 망상이라고 하며 일본여성은 세계인들을 매료할 만큼 정열적이고 관능적인 면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너무 선정적이긴 하네요…한국에서 미스코리아가 한복을 미니 스커트로 만들어 속옷이 다 보인다고 생각하면…이건 좀 아닌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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