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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심경고백 “마음이 너무 아파. 몸도 너무 지쳐있어”

솔비 심경고백 “마음이 너무 아파. 몸도 너무 지쳐있어”



최근 성형수술과 Mnet ‘아이스 프린세스’에서 피겨스케이트에 도전하고 있는 솔비가 자신의 최근 심경을 고백했다.

솔비는 22일 자신의 미니 홈피를 통해 최근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는데요..





 – 솔비 미니홈피에 남긴글 –

있잖아…

솔직히 말하께….

연예인이라는거 이런거였으면..

그냥 나도 다른 사람처럼 좋은 모습만 보이고…

내모습을 조금더 감추고 숨길걸 그랬나봐…

내가 조금은 다른생각으로 세상을 살았는지…

요즘 그런생각과.. 후회가 많이들어…

난 그냥 내자신을 사랑했던거고 그거에 자신감이 있어서…

항상 도전하는 모습에 난.. 누군가에게 그냥 희망을 주고싶었어..

내가 공인이되서 할수있는 최고의 일이라고 생각했으니깐…

누구의 우상?! 누구의 로망?! 보다는 난 그길을 택한것 뿐인데…

사람들은 날 그냥 방송을 통해 전파하는 내 모습만 보겠지..

그모습을 전파하기위해 얼마나 큰 노력을 했는지는 아무도..

아무도.. 모를거야… 왜 사람들은 보이는건 믿으니깐…

마음이 너무 아파.. 몸도 너무 지쳐있어…

내가 견디기위해…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고 있는지…

눈물밖에는 위로할수가 없는건지….

내가 뭘그렇게 잘못한거지.. 왜 내모습만으로…

내 가족과 주변을 아프게 하는지….

부모님한테 항상 미안해… 나대신 웃어주는게….

모든사람은 다 자신이 소중해…

나도 연예인이기전에 내가 너무 소중해…

내가 그렇게 강해보였나.. 모든걸 이길수있을만큼….

하지만.. 나도 다른이들하고 똑같아…. 나를 잡아줄래..?

갑자기 볼수없는곳으로 떠나가기 전에….

그냥 나를 지켜봐죠… 날 믿고… 그걸 말하고 싶었어….


연예인이기 전에 20대 한 여자로써 아름다워지고 싶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싶은건 누구나 같을 것이다.
만약 자신에게 성형수술을 할 수있는 기회가 있다면 과연 누가 그것을 거절 할 수있겠는가?
하물며 연예인인 일반인 보다 외모에 신경을 쓰는건 더더욱 당연한 일이 아닐까?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솔비를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할수 있을까..

솔비가 각종 연예 프로에서 조금 동떨어진 행동과 말을 한다해서 그녀를 ‘비호감’, ‘여자 김구라’라고 이야기 하는건 아직 어린 그녀의 마음에 큰 상처를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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