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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돌아온 “채연” 신곡 앨범 ‘흔들려’ 유출 충격

2년 만에 돌아온 가수 채연 신곡앨범 유출


오는 5월 9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2년 2개월의 휴식기간을 마치고 복귀를 하는 채연
하지만 중국의 모 사이트를 통해 신곡 타이틀 곡 ‘흔들려’를 포함한 총 11곡의 원음과 앨범 쟈켓이 온라인을 통해 유출되었다.

인터넷으로 유출된 신곡과 앨범 쟈켓은 급속도로 퍼저 현제는 국내에서도 불법다운로드가 이루어지고 있어
그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음반계가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터넷 보급전 보다 매출이 떨어지는건 사실일것이다.
다운로드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돈들이지 않고 받을수 있으니 좋겠지만…이걸로 먹고 사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이는 참으로 억울한 일이다…

무엇보다 이또한 중국에서 했다고 하니 더더욱 억울한 일이 아니겠는가?

물론 채연씨가 중국에서 그만큼 인기가 많으니 이런 일도 발생한 것이겠지만……
봄이면 황사바람으로 사람 괴롭히고 먹거리에 이상한거 넣어서 괴롭히고…
짝뚱만들어서 괴롭히고 이번에는 국내 한류 스타의 노래까지 빼돌리다니..
해도 해도 너무 하는거 같다.

신곡 발표도 하기전에 신곡앨범 전체가 유출되어 가슴이 아프겠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꾸어
이것으로 인해 채연씨의 신곡 “흔들려”가 많은 네티즌들에 각인되었으니 어찌 보면 더 좋은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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