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즈 (이하 ‘브아걸’) 가인이 ‘SNL 코리아’에서 파격적인 19금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는 브라운아이드걸즈(이하 브아걸)가 걸그룹 최초로 멤버 전원이 호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콩트를 선보였다.
특히 가인은 ‘SNL 코리아’의 대표 코너인 ‘이엉돈의 먹거리 X파일’에 불륜으로 신고당한 젊은 아내로 출연해 원초적 본능을 능가하는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인은 가슴이 깊게 파인 초미니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다리를 과감하게 벌려서 꼬거나, 엉덩이를 흔들어 보이는 등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더욱이 가인은 19금 방송인만큼 정성호의 얼굴을 쓰다듬고 귓가에 바람을 불어 넣는 등 수위 높은 개그로 성인 코드에 걸맞는 상황극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브아걸은 성형수술을 꼬집는 ‘플라스틱 페이스’ 뮤직비디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