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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드레스 속이 훤히…

투명 드레스 ‘친한 사람과 가까이 있으면 속이 보인다’

친한 사람과 가까이 있으면 투명해지는 투명 드레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네델란드의 예술가 단체가 공개한 ‘인티머시 2.0 드레스’는 착용자의 심장박동 등을 감지할 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투명드레스

▲ 투명드레스

이 투명드레스는 친한 사람과 가까이 있으면 점점 속이 휜히 드러나는 투명 드레스 로 변신 합니다.

 

네델란드 출신 디자이너 단 루스가르드가 이끄는 ‘스튜디오 루스가르드’의 프로젝으로 지난 1009년 부터 개발된 이 투명 드레스는 현재 2.0버젼까지 출시 됐으며, 전기가 흐르는 박막으로 만들어졌고 합니다.

투명드레스

▲ 투명드레스

투명드레스의 구체적인 작동원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센서가 심장박동이나, 체열, 체액의 분비 를 판단 해 드레스의 투명도를 바꾼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라고 합니다.

투명드레스

▲ 투명드레스

투명드레스 조금 더 발전하면 기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옷도 만들수 있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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