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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 자이언트 후유증 매일 술..

정보석 자이언트 후유증 으로 고생한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드라마 자이언트 에서 악역 조필연 으로 열연을 필친 정보석이 자이언트 이후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정보석은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작품을 선택하기까지 스케줄이 여의치 않아 고사를 하려고 했다”면서 “그러나 정신적 치유를 받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에 결정하게 됐다” 라고 말했는데요.

정신적 치유?

 

무슨일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조필연 역에 너무 몰입을 해서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심한 후유증에 시달렸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정보석은 “자이언트에서 날 선 연기를 하다 보니 예민해져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작은 일에도 버럭 하고 조재현의 섭외 전화(연극 민들레 바람되어)를 받았을 때도 짜증부터 냈다” 라고 했는데요

정보석은 자이언트 촬영 후 너무 심경이 예민해저 스트레스 약을 먹었다고 합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고 싶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는 다는 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볼까 해서 스트레스 약을 먹었다고 하는군요

 

한편 캐릭터 자이언트에서 조필연 을 잊어 버리기 위해 매일 술을 먹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멋진 연기 모습을 보여준 정보석 그 에게 이런 아픔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z10.jpg  

얼마나 극중 인물에 몰입을 했으면 촬영 후에도 이렇게 고생을 했을 까요 ㅠ.ㅠ

 

암튼 그런 열정이 있었기에 드라마 자언트가 더 인기를 누렸고 sbs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연극 민들에 바람뒤어 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 하겠습니다.

 

너무 몰입 하셔서 연극 끝나고 고생 하지 않게 적당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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