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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정 아나운서 조영남 24살 여자친구 발언 해명

최원정 아나운서가 조영남의 24살 아나운서 여자친구 발언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조영남은 지난 9월1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4살 아나운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을 했는데요..

조영남의 발언 이후 오늘 하루 인터넷에서는 조영남 24살 여자친구에 대한 많은 글들이 있었고 결국 KBS 최원정 아나운서가 조영남 24살 아나운서 여자친구 발언에 대한 해명에 나섰는데요

최원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워낙 해박하고 유머러스한 분이라 같이 영화보고 술 마시고 하는 추종무리들이 많습니다”면서 “그런 무리들 중 여자를 ‘여자친구’라 칭하시는 거다”라고 글을 올렸고 이어 “예능 프로에 나오셨기에 그냥 재미있게 얘기를 꺼낸 것이라 믿습니다. 제발 이런 일로 아나운서 폄하하는 발언은 STOP”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이번 조영남의 발언이 자칫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걱정인데요 

마이스토리가 볼때는 조영남의 여자친구 발언은 젊은 세대들이 생각 하는 그런 여자 친구 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러니깐 최원정 아나운서의 이야기 처럼 말그대로 친구 인데 여자다 이런 뜻 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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